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출근길 운행 차질 우려

김보미 기자 2025. 4. 3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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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30일) 새벽 첫차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2시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사는 전날 오후 5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는데, 9시간가량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막판 협상이 불발로 끝나면서 노조는 오늘 오전 4시부터 준법투쟁(안전운행)에 돌입합니다.

노조에는 64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쟁의행위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교섭 대상이 되는 회사는 61개 사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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