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서 피가 펑펑" 이승연, 88세 아버지 사고에 119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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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최근 아버지와 119 구급대에 올랐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승연은 "며칠 전 아버지가 계단 하나를 인지 못 하시고 넘어지셨다. 이마가 많이 찢어지셨다. 피가 좀 많이 나는 상황이었다. 돌아서서 아차 하는 순간에 그렇게 됐다. 사고 당시에는 경황이 없었다. 아빠를 진정시켜 드리고 놀라지 않게 하는 게 우선이라 거기에 집중했다. 사고 후에 정말 많이 앓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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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최근 아버지와 119 구급대에 올랐던 사연을 고백했다.
29일 방영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50회에서는 이승연 아버지가 갑자기 119구급차에 실려 가게 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승연은 "며칠 전 아버지가 계단 하나를 인지 못 하시고 넘어지셨다. 이마가 많이 찢어지셨다. 피가 좀 많이 나는 상황이었다. 돌아서서 아차 하는 순간에 그렇게 됐다. 사고 당시에는 경황이 없었다. 아빠를 진정시켜 드리고 놀라지 않게 하는 게 우선이라 거기에 집중했다. 사고 후에 정말 많이 앓았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아버지의 사고로 정신없이 며칠을 보낸 후 어머니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어머니는 딸을 만나자마자 "아빠 비위 맞추느라 몸살 걸렸다"며 아픈 기색을 보였다.
이승연 또한 "몸살을 역대급으로 앓았다. 아빠 아픈 걸 내가 다 가져온 것 같다. 정신을 못 차렸다. 엄마도 놀랐지?"라며 당시의 기억을 소환했다.
어머니는 "네 눈이 토끼 눈이 되길래 놀랐다. 말도 못 붙이겠더라. 뒤에서 놀라 나도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연도 "나는 내가 그렇게 놀란 거에 놀랐다. 아빠 이마에 피가 펑펑 나는 걸 보는데 그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며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기억했다.
아버지의 사고와 별개로 어머니의 졸혼 문제도 다시 언급됐다.
이승연은 "정말 졸혼하고 싶어?"라며 재차 어머니의 진심을 물었다.
어머니는 "같이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다"며 "네가 나 전화 바꿔준 것 기억나냐"라며 남편의 외도를 딸을 통해 알게 됐던 사건을 떠올렸다.
과거 이승연은 아버지의 통화를 몰래 엿듣다가 어머니한테 전화기를 전달하며 외도 현장을 고발했다.
이승연 "그때 정의롭게 아빠의 옳지 못한 행동을 신고했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왜 그랬어요?"라고 물었고 이승연은 웃으며 "미친 거죠"라면서도 "엄마 편을 들다 보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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