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강금실, 이재명 선대위원장…도출신·연고 인사 속속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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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출신 우상호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의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재명 후보 중심의 선거대책위 체제로 전환하는 가운데 우상호 전 의원은 당의 요청에 따라 중앙선대위에서 강원권을 총괄할 예정이다.
경선을 앞두고 당내 대선주자로 꼽혔으나 출마하지 않은 3선 국회의원 출신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도 선대위원장급으로 합류해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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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전 도지사 선거지원 관측

철원 출신 우상호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의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재명 후보 중심의 선거대책위 체제로 전환하는 가운데 우상호 전 의원은 당의 요청에 따라 중앙선대위에서 강원권을 총괄할 예정이다.
4선 의원으로 원내대표 등으로 활동한 우 전 의원은 송기헌·허영 의원 등 도내 현역 의원들과 함께 표심 결집에 함께 나선다. 22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강원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었다.
경선을 앞두고 당내 대선주자로 꼽혔으나 출마하지 않은 3선 국회의원 출신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도 선대위원장급으로 합류해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광재 전 지사는 29일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직격하기도 했다. 이 전 지사는 SNS를 통해 “지금 한 대행이 할 일은 반성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비극의 절반은 2인자 책임”이라는 책임론을 들어 대선 출마를 접으라고 했다.
최문순 지사 도정에서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낸 강금실 전 장관도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노무현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 출신인 그는 2022년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 후원회장으로 활동했었다.
이처럼 이재명 후보가 방점을 찍은 ‘통합’ 선대위가 속속 구성되면서 최종 인선안에 관심이 쏠린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대선에 불출마한 박용진 전 의원 등도 선대위 참여를 결정했고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측의 참여와 조국혁신당의 결합 가능성 등도 주목된다. 앞으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선거대책위로, 원내대책회의는 선대본부장 회의로 대체해 열릴 예정이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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