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2루타+2볼넷' 4출루 경기 완성한 김도영 '클래스'→KIA 시즌 첫 3연승 질주
박수진 기자 2025. 4. 30. 00:01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김도영(22)이 그야말로 KIA 타이거즈의 핵심 타자임을 보여준 경기였다. 부상 복귀 후 치른 4경기 가운데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어졌는데 특히 29일 경기에서는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김도영은 2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서 2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으로 전 타석 출루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때려낸 2안타 모두 2루타였기에 더욱 놀랍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도영은 초구 헛스윙을 했지만 볼 4개를 골라내며 볼넷으로 첫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아쉽게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0-3으로 뒤진 3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두 번쨰 타석을 맞은 김도영은 2볼 상황에서 NC 로건이 던진 3구(123km 체인지업)를 받아쳐 좌중간 방면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김도영의 적시타로 1점 차로 추격한 KIA였다.
2-3으로 뒤진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3번째 타석을 맞은 김도영은 우익수 방면 깊숙한 타구를 보내 또다시 2루타를 만들어냈다. 1루 기회가 2, 3루로 이어졌고 다음 위즈덤이 좌전 적시타를 쳐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김도영은 스트라이크 볼넷을 골라내는 데 성공해 4출루 경기를 달성했다. 김도영은 7회 다음 타석에서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경기에서는 KIA가 NC를 13-3으로 완파했다. 장단 14안타 10볼넷으로 13점을 뽑아냈다. KIA 선발 김도현은 5⅔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으로 시즌 첫승(2패)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김선빈 역시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위즈덤도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화력을 더했다. 이우성도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NC 선발 로건은 5이닝 7피안타 4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승리 없이 시즌 5패째를 당하고 말았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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