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한국 정 나눴다…손잡고 온 형제에 서비스 잔뜩 '삼촌 미소' ('길바닥 밥장사')



[TV리포트=남금주 기자]
29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는 전소미,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이 세 번째 장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베리코 삼겹잡채, 소갈비찜으로 세 번째 밥장사를 시작했다. 소갈비찜의 마무리 토핑은 치즈 누룽지. 위아래 바삭한 반달 모양이 특징이었다. 치즈 갈비찜에 푹 빠진 세 식구를 본 다른 가족은 한 입 달라고 청했고, 결국 접시를 넘겨받았다. 갈비는 물론 밥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현지화를 위해 올리브유와 다시마를 넣었기 때문. 또한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살짝 덜 넣었다.
저녁 시간도 아닌데 손님들로 북적이는 이유는 저녁 전 간식 시간이기 때문. 류수영은 "줄을 어떻게 서지? 지역 신문에 우리 난 거 아냐?"라고 밝혔다. 실제로 기사가 나온 상황. 류수영은 "나중에 스위스 조그만 마을 가서 해보자"고 했지만, 그때 전소미는 "잡채 나와야 한다"고 알렸다. 류수영은 속도를 높였고, 이를 본 황광희는 "형 진짜 말 잘 듣는다"고 했다. 류수영은 "나이 들면 말 잘 들어야 한다. 안 놀아준다"고 말하기도.



첫 홀서빙을 나선 배인혁은 커트러리를 가져다주는 걸 놓쳤다. 지나가던 전소미가 이를 바로 캐치, 바로 커트러리를 가져다주기도. 치즈누룽지를 더 잘하고 싶은 황광희는 타이머까지 가져와 "인혁이가 갈비찜을 가져오는 시간이 1분 39초쯤이다"라며 정확하게 시간을 맞추었다. 한 부부 손님은 갈비찜을 먹은 후 주방을 향해 맛있다고 박수를 쳐주었고, 류수영은 "진짜 행복하다"라고 감격했다. 음식 사진 찍는 사진을 본 류수영은 "저럴 때 기분 좋아"라고 말하기도.
40분을 기다린 손님은 류수영의 의도대로 빵 안에 갈비를 넣어서 먹기 시작했다. 지난밤 류수영은 "빵을 갈라서 줄 거다. 그럼 '고기를 끼워서 먹어볼까?'란 느낌을 받을 거다"라고 밝혔다. 신현지가 "빵을 잘라 먹기 애매할 것 같다. 축축해져서"라고 했지만, 류수영은 "그렇게 적신 빵을 먹는 거다. 그럼 바닥을 긁게 될 거다"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다른 손님들은 빵을 거의 남겼다. 치우면서 이를 발견한 신현지는 "다 뜯어 먹는다. 썰어줘야 한다. 여기 문화가 그렇다"고 밝혔다. 결국 빵을 썰기로 한 류수영. 황광희가 치즈누룽지도 만들면서 빵도 굽기로 했다. 구운 조각 빵이 서빙되자 손님들은 빵을 잘 먹기 시작했다. 이어 황광희는 형제끼리 온 테이블에 콜라를 서비스로 주자고 제안했고, 형제는 콜라와 함께 갈비찜을 맛있게 먹었다. 황광희는 잡채도 주자고 했고, 류수영은 아이들이 먹을 잡채를 만들어 직접 가져다주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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