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인제대, 물류사업 선도 인력 배출

박재근 대기자 2025. 4. 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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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학교당 1년간 1억 4000만원 투입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 제고 기대
국립창원대 전경

경남도는 올해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국립창원대학교와 인제대학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진해신항과 항만배후단지 개발로 증가하는 물류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려고 시행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두 대학에는 학교당 도비 7000만 원을 포함해 1년간 총 1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인제대 전경

두 대학의 본부가 위치한 창원시와 김해시도 각 대학이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난달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2025∼2029)'에 창원대와 경남대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창원대와 경남대는 향후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8억 원씩을 지원받아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 과정과 대학생 대상 물류기업 인턴십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물류산업을 선도할 인력을 지속해 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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