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반즈 좋은 피칭, 구승민 잘 막았다..타선 응집력으로 승리”

[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태형 감독이 승리를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4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선발 반즈의 호투와 선발 전원안타로 활발한 공격력을 보인 타선의 투타 조화를 앞세워 키움에 9-3 승리를 거뒀다.
김태형 감독은 "선발 반즈가 7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좋은 피칭을 해줬고 2군에서 콜업된 구승민이 잘 막아줬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올시즌 기복이 심한 반즈는 올시즌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며 반등투를 선보였고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이날 1군에 복귀한 구승민도 1.1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태형 감독은 "2회 유강남의 2타점 적시타로 빠르게 역전할 수 있었다.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해 추가점이 필요한 타이밍에 추가 득점을 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인 타선을 칭찬했다.
2회 역전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유강남은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타석에 임하자는 생각을 갖고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격적으로 임한 것이 주효했던 것. 유강남은 "임훈, 이성곤 코치님과 타격에 대한 부분 많이 이야기 나누고 있다"며 "그 조언들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임했던 것이 오늘 타점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자신있게 스윙을 돌려 좋은 타구를 생산해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반즈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반즈가 지난 몇 경기 좋지 않았다고 하지만 다년간 우리 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투수다. 반즈가 잘 해줄 것이라 믿고 있었고 오늘 결과로 보여줬다. 카운트 싸움을 3구 이내에 했던 것이 좋은 경기 운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유강남은 "지금 팀 분위기가 좋지만 이럴 때 더더욱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타석과 수비에서 팀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사진=김태형/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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