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썩히지 마세요”…제주행 40편 ‘특별기’ 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로 알려진 제주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5~6월 제주 노선에 총 40편의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한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후 5시 10분 출발해 제주에 오후 6시 1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제주발 항공편은 오후 6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7시 55분 부산에 도착한다.
6월 1일부터 8일까지는 김포·부산발 제주 노선에 걸쳐 다양한 시간대에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이 투입된다.
김포~제주 노선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8일간 총 32편이 편성되며, 부산제주 노선은 6월 5일과 8일에 각각 2편씩 총 4편이 운항된다. 항공편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따스한 봄날,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투입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과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노선 확대는 대한항공뿐만이 아니다. 진에어도 오는 5월 17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의 기존 2편에 더해, 군산발 오후 3시 30분, 제주발 오후 1시 55분 항공편을 추가 투입해 하루 2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이어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특별기 운영은 고객 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보유 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제주 노선에 대한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증편은 항공 수요 회복은 물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