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첫째 子 4살 때, '이모가 엄마 된다'고…너무 슬펐다" 눈물(솔로라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솔로라서' 황정음이 첫째 아들의 속마음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황정음이 9살 아들 왕식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정음은 발달센터로 향하는 차 안에서 왕식이와 대화를 나눴다. 왕식이는 "엄마와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하고 심심하다"고 해 황정음을 걱정하게 했다.

왕식이는 심리상담가와 면담을 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어린 동생 강식이에게 무조건 양보하고, 때려도 맞기만 할 수밖에 없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면담이 끝나고 황정음은 심리상담가를 마주했다. 심리상담가는 "왕식이도 감정 표현을 엄청 원하는 아이다.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 속에서는 더 원한다. 엄마가 더 표현해 줘야 한다.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이 드러날 때가 있다.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황정음은 "4~5살 때쯤이었는데, 촬영장에 가려고 나가는데 왕식이가 '엄마 지금 나가면 이모가 엄마 된다'는 말을 했다. 너무 슬펐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후 저를 잡은 적이 없다. 엄마는 (촬영장에) 가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심리상담가가 "4살 때 엄마와 왕식이는 어땠냐"고 묻자 황정음은 "그때 좀 힘든 시기를 보냈다. 돌봐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가 처음으로 전남편이랑 이혼하려고 하면서 왕식이랑 둘만 다른 곳에 떨어졌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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