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칸 영화제 심사위원 위촉…韓 영화인 6번째

신영선 기자 2025. 4. 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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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홍상수 감독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8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 9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미국 배우 할리 베리, 인도의 감독이자 작가 파얄 카파디아, 이탈리아 배우 알바 로르바케르, 프랑스-모로코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 콩고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디웨도 아마디, 멕시코 감독 겸 작가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미국 배우 제레미 스트롱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은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맡는다. 

한국 영화인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된 것은 신상옥, 이창동, 박찬욱 감독, 배우 전도연, 송강호에 이어 이번에 6번째다. 

제78회 칸 영화제는 오는 5월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올해 칸 영화제 공식 부문에는 한국 장편 영화가 한 편도 초대되지 않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오는 5월14일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불륜 관계인 배우 김민희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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