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1박 2일 방한…재계 총수 '릴레이 면담' 예고
【 앵커멘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막후 실세로도 알려진 트럼프 주니어는 짧은 일정 동안 재계 총수들을 비롯한 관련 인사들과 릴레이 면담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승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8월 한 국내 청년단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이후 8개월 만입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공항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을 피해 입국했습니다.
방한 기간동안 정관계 인사와의 만남 없이 재계 주요 인사들과 1:1 면담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일정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신세계그룹은 "트럼프 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의 요청에 트럼프 주니어와 친밀한 정 회장이 나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의 한 호텔 앞에는 방한을 환영하는 인파가 모이기도 했는데, 트럼프 주니어 측은 동선이 공개되는 데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스탠딩 : 유승오 / 기자 - "미국의 통상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이번 트럼프 주니어 방한이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MBN뉴스 유승오입니다. [victory5@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그 래 픽 :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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