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신세 전락→‘빌드업 호러’ 비수마, 토트넘 떠날 가능성↑…‘어린 자원에 주전 경쟁 밀려’

이현우 2025. 4. 29.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치 신세로 전락한 이브 비수마가 결국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결국 토트넘이 비수마와 작별을 고려 중이다.

영국 'TBR 풋볼'은 29일(한국시간) "비수마는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리버풀전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그의 미래에 대한 이적설을 더욱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UEL 준결승 보되/글림트전 대비로 주전 선수들을 휴식시킨 가운데, 그를 벤치에 둔 결정은 의미심장하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현우]


벤치 신세로 전락한 이브 비수마가 결국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996년생인 비수마는 말리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다. 그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기대를 받으며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안토니오 콘테도 비수마를 높이 평가했다. 비수마는 2018-19시즌 프랑스 릴에서 프리미어리그(PL)로 전격 입성했다. 행선지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활약은 좋았다. 4시즌 동안 뛰면서 경쟁력을 입증했고, 마지막 시즌에는 팀을 중위권으로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는 기대 이하였다. 일단 경기장 안에서 원하는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안정감이 필요했지만, 부정확한 빌드업 능력으로 후방이 흔들렸다. 자신의 기술적 역량을 보여주지 못한 것과 더불어 잦은 부상까지 따라다녔다.


최근에는 주전 경재에서도 밀린 모양새다. 이번 달 토트넘이 치른 공식전 6경기에 모두 동행했으나, 출전 경기는 단 두 번. 뛴 시간도 65분밖에 되지 않았다. 지난 3경기에서는 벤치에만 머물렀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특히 직전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을 앞두고 대대적인 로테이션이 가동됐음에도 비수마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

결국 토트넘이 비수마와 작별을 고려 중이다. 영국 ‘TBR 풋볼’은 29일(한국시간) “비수마는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리버풀전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그의 미래에 대한 이적설을 더욱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UEL 준결승 보되/글림트전 대비로 주전 선수들을 휴식시킨 가운데, 그를 벤치에 둔 결정은 의미심장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결국, 포스테코글루는 리버풀전에서 비수마에게 기회를 줄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사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최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종종 불필요한 볼 손실, 상대 러너 추적 실패, 그리고 공수 양면에서의 불안정한 플레이로 비판을 받아왔다. 이런 이유로 포스테코글루는 리버풀전에서 전술 실험이 더 가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적에 관심을 보이는 팀도 있다. 매체는 “비수마는 포스테코글루 체제 초반에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현재는 평가가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는 비수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침체된 선수들의 커리어를 되살리는 데 능하며, 그도 토트넘에서와는 달리 빌라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