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찾아라'…프로배구 5월초 외인 드래프트

2025. 4. 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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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녀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가 다음 달 5일부터 엿새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립니다.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남자부 42명과 여자부 43명의 선수가 구단의 최종 선택을 기다립니다.

남자부에서는 쿠바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야세르 라미레즈 등이, 여자부에서는 독일컵 우승을 경험한 러시아의 빅토리아 데미도바 등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청자 중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원소속 구단에 우선 지명권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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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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