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필승조' 이재희,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인대 접합+뼛조각 제거"

맹봉주 기자 2025. 4. 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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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희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타깝게 시즌 아웃이다. 부상이 심각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투수 이재희(24)가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이재희는 지난 25일 NC 다이노스전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다.

하루 뒤인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이재희와 대구에서 2곳, 서울에서 2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팔꿈치 내측 인대가 70~80% 손상됐다는 소견이 나왔다. 삼성 관계자는 "이재희는 향후 일정을 잡은 뒤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할 때 팔꿈치 뼛조각 제거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알렸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이재희는 올해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11경기 9이닝 동안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3.00으로 삼성 불펜 필승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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