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 흉기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2살 김성진

박민철 2025. 4. 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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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30대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32살 김성진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돼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개 결정에 ‘이의 없음’을 표시함에 따라 오늘부터 30일 동안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김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합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서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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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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