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3P 3개 포함 전반 11점’ 이건희, “남은 대학 생활, 후회 남지 않도록...”

김채윤 2025. 4.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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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186cm, G)가 개막 6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특히, 이건희의 전반 활약이 좋았다.

이건희는 경기 종료 후 방송 중계에서 "6게임 모두 좋은 점수 차로 이겼다.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승리해서 기쁘다. 오늘 경기도 준비한 대로 풀린 것 같아서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건희의 말처럼 이날 고려대는 20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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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186cm, G)가 개막 6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고려대는 29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단국대를 80-53으로 이겼다. 시즌 6승 무패, 라이벌인 연세대와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이건희는 이날 25분 55초 동안 3점슛 3개 포함 13점 7리바운드(공격 4)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특히, 이건희의 전반 활약이 좋았다. 성공한 모든 3점슛은 전반에 나왔고, 초반 분위기를 따내는 데 앞장섰다.

이건희는 경기 종료 후 방송 중계에서 “6게임 모두 좋은 점수 차로 이겼다.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승리해서 기쁘다. 오늘 경기도 준비한 대로 풀린 것 같아서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는 “초반에 ‘자신 있게 슛을 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후반 들어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슛이 안 들어갔다. 경기 막판에 집중력이 흔들려서 턴오버를 많이 한 것도 아쉽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건희의 말처럼 이날 고려대는 20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지난 경기들에 비해 2배 가까운 실책이었다.

이건희는 “집중을 못했다. 경기를 뛰면서도 (이전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걸 느꼈다. 안일한 플레이들이 나온 것 같다”라고 평소보다 많은 턴오버를 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건희는 이날 올해 처음으로 스타팅 멤버로 경기에 나섰다. 이건희는 “(교체로 나설 때와) 마음가짐이 달랐다. (김)민규와 공격보다는 궂은 일에서 팀 분위기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다 보니, 3점슛이 초반에 잘 들어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느덧 4학년 최고참이 되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건희는 프로 무대 진출을 꿈꾸고 있다. 이건희는 “4학년으로서 갖는 책임감이 크다. 분위기를 끌어 올리려고 말을 많이 건다. 후배들도 나를 잘 따라준다. 우리는 수비가 강점이기 때문에, 훈련할 때도 공격보다 수비를 더 신경쓰고 있다”라고 평소 팀에서 맡고있는 역할을 설명했다.

이건희는 마지막으로 “4학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6경기를 치르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내가 가진 능력치 전부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후회 남지 않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사진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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