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정도는 봐야 한다” 허경민 이탈한 KT, 강백호 복귀에 위안 [SD 잠실 브리핑]

특히 대체불가 자원으로 꼽히는 허경민의 이탈이 아쉽다. 허경민은 지난겨울 4년 총액 40억 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고 두산에서 KT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올 시즌 1군 26경기에서 타율 0.301, 1홈런, 8타점, 출루율 0.371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또 10개 구단 3루수 중 노시환(한화 이글스) 다음으로 많은 228.1이닝을 소화하며 코너를 든든하게 지켰다. 공·수 양면에서 그의 공백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 감독은 허경민이 최소 한 달간은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한 달 정도는 봐야 할 것 같다”며 “피가 고여있는 상태라 피가 빠지는 데 2주가 걸리고, 이후 2주간 재활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석은 1주일 뒤에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그래도 2주간은 쉬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반가운 소식도 있다. 외복사근 부상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던 강백호가 이날 11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25, 26일 국군체육부대(상무)와 퓨처스(2군)리그 2경기에서 타율 0.429(7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 감독은 “(강백호는) 원래 아팠던 곳에 스크래치가 났었다”며 “다행히 사흘 정도 쉬고 경기도 나갔다. 부상자들이 많은데,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많이 치는 쪽으로 가야 할 것 같다. 또 빠른 선수들이 많으니 움직여보려고 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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