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첫 한 달 얼마나 잘했길래... 류현진 이어 5년 만에 韓 빅리거 '올-MLB팀' 벌써 언급 중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한국시간) '첫 한 달이 지난 후 2025시즌 올-MLB 팀을 예상해본다'는 주제로 시즌 종료 후 올-MLB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에 뽑힐 선수들을 예상했다.
올-MLB 팀은 2019년부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신설한 상으로, 시즌을 통틀어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한다. 한국 선수 중에는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이던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이 세컨드 팀의 선발투수로 뽑힌 바 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퍼스트 팀으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코빈 캐롤(애리조나),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가 뽑혔다. 이어 세컨드 팀으로는 페르난도 타티스(샌디에이고), 후안 소토(뉴욕 메츠), 그리고 이정후의 이름이 올랐다. 매체는 이정후의 기록을 소개하면서 "현재까지 장타 머신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외야 자리는 총 90개가 된다. 그 중에서 세컨드 팀에 포함됐다는 건 적어도 6등 안에는 들었다는 얘기로, 이정후의 초반 활약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 같은 세컨드 팀에는 14년 3억 4000만 달러(약 4872억 원)의 계약을 맺은 타티스, 그리고 역대 빅리그 FA 계약 총액 1위(7억 6500만 달러, 약 1조 966억 원)의 소토가 포진해있다. 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에서 이정후는 팬그래프 기준 1.5로 메이저리그 전체 9위이자, 외야수만 따지고 보면 저지와 캐롤, 타티스, 터커에 이어 5번째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으로는 1.7로, 메이저리그 전체 4위였다. 그만큼 이정후의 시즌 초반 활약은 빛나고 있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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