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독성과학연구소, 새로운 이름 대외 선포
기관 정책성 재정립… 공공성, 전문성 강조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가 29일 새 이름을 대외에 선포했다.
KIT는 이날 대덕특구 내 호텔ICC에서 '기관명 변경 선포식 및 연구소 설립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KIT는 지난달 28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를 통해 기관의 명칭을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기관의 정체성과 비전을 재정립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기관의 의지를 담았다.
기념행사에선 소속 연구원과 부서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정보보안실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및 GLP 독성시험관리시스템 구축 등 안정적 연구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IT 업적대상을 받았다.
또 김성환 전북첨단바이오연구본부장은 지역혁신 엔진과제 기획,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및 동물자원 확보를 위한 TF 활동 등 출연연 지역조직과 지자체 협업의 모범사례로 올해의 KIT인상을 수상했다.
허정두 KIT 소장은 "국가독성과학연구소라는 새 이름은 우리가 수행하고자 하는 핵심 임무를 정확하고 직관적으로 대변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서의 상징성을 갖는다"며 "올해 안에 연구소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4대 핵심기술을 발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IT는 2002년 한국화학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설립돼 가습기 살균제 피해 원인 규명, 국내 최초 미국 FDA 적격 승인, 예층 및 대체독성 평가법 개발 등을 했다. 최근엔 동물대체시험모델 및 AI 기반 독성예측기술 등 차세대 독성 평가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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