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2년 연속 운영

대전보건대학교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2년 연속 운영한다.
29일 대학에 따르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이 20시간의 사전 직무교육 후 기업에서 200시간의 인턴십을 수행하는 '인턴형 프로그램'을 말한다.
참여 청년에겐 8주간 최대 280만 원의 수당과 최대 40만 원의 체류지원비가 지급되며, 기업엔 지원금과 멘토수당이 제공된다.
대전보건대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보건의료 분야 전국 유일의 특화 운영기관으로 참여했다. 대전보건대는 지난해 이 사업을 처음으로 주관하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올해 보건의료 특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2년 연속 운영하게 됐다.
대학은 지난해 약 400명의 청년들에게 지역 정주형 인력 개발과 실무 경험을 제공, 진로 탐색 기회와 직무 적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는 200명 더 증원해 600명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내 민·관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탐색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목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청춘병원 등 약 100여 개의 보건의료 기업과 협력해 양질의 현장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정화 총장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일경험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에서 직무 탐색과 경력 개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HRD사업단장은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아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은 물론, 직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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