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2025년도 이사회 개최

이한얼 2025. 4.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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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하 클럽)은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코리녹스, LS메탈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경진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국내 스테인리스스틸(STS)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인 만큼 클럽에서는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를 통해 수요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산업 생태계를 강건화 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일반인과 발주처 등을 대상으로 한 스테인리스 제품 홍보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STS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등 우리 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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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적용 확대 등 올해 사업계획 확정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하 클럽)은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코리녹스, LS메탈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코리녹스, LS메탈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철강협회]

클럽에서는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 '산업 생태계 강건화'와 '이미지 제고' 등을 올해 사업목표로 수립했다. 소화배관 성능연구, 2025 건축디자인 컨퍼런스, 2025 STS 산업발전세미나, 축사용 STS 바닥매트 적용지원 등 사업을 비롯 중소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등 협력 사업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진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국내 스테인리스스틸(STS)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인 만큼 클럽에서는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를 통해 수요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산업 생태계를 강건화 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일반인과 발주처 등을 대상으로 한 스테인리스 제품 홍보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STS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등 우리 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국내 STS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996년에 발족했다.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DKC, 코리녹스, 쎄니트, LS메탈, 백조씽크, 성원, 애드스테인리스 등 62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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