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에일리 옷 너무 벌려‥내려가면 큰일” 워터밤 무대에 전전긍긍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에일리가 결혼식을 앞두고 워터밤 무대에 오른 일화를 공개했다.
4월 29일 '내조왕 최시훈' 채널에는 '와이프와 처음으로 함께한 해외 콘서트의 하루 결혼식 D-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에일리는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된 워터밤 콘서트를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났고 남편 최시훈도 동행했다.
공연 당일 에일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었고, 최시훈은 "이예진이었는데 에일리로 변신했다"고 설레는 눈빛을 보냈다. 최시훈은 의상을 체크하는 스태프에게 "옷을 너무 벌리는 거 아니냐. 두 번 세 번 더 단단하게 부탁한다. 옷 내려가면..."이라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폭발적 성량과 당당한 춤 사위로 중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두 사람은 맛집을 찾아 나섰고, 최시훈은 시스루 의상을 입은 에일리의 옷을 가리게 하며 "춥다 추워"라고 걱정했다.
에일리의 공연 스케줄을 같이 소화한 최시훈은 "결혼식 일주일 남았는데 해외 공연 가서 너무 고생하고 따라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공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이제 결혼식이 5일 남아서 집에 돌아가면 하루는 아내 가족분들이 미국에서 오셔서, 가족분들 픽업하러 와야 할 것 같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에일리, 최시훈은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세 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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