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 항공모함서 전투기 해상 추락…"후티 공격 피해 항모 급선회"
진혜숙 2025. 4. 29. 16:34
(서울=연합뉴스) 홍해에서 작전 중이던 미국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호에 있던 F/A-18 슈퍼호넷 전투기가 해상으로 추락했다고 미 해군이 2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슈퍼호넷 전투기는 사고 당시 격납고에서 견인되고 있었으나 승무원들이 전투기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전투기와 전투기를 견인하던 토우 트랙터가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해군 병사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은 이날 나타샤 버트런드 CNN 기자를 인용해 "현장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해리 트루먼호가 (홍해상에서) 급선회한 것이 전투기 추락의 원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콘스탄틴 토로핀 CNN 기자 역시 익명의 미 관계자를 인용해 "항공모함(해리 트루먼호)이 후티 공격을 피하기 위해 급선회했고, (이 과정에서) 전투기가 바다로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해군은 "해리 트루먼호는 임무 수행 능력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지난달 친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당시 중동 지역에 있는 해리 트루먼호에 최소 한 달 더 현지에 머물며 작전을 수행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최주리
로이터·AFP·DVIDS·X @CENTCOM·유튜브 미국 국방부·보잉·워존 홈페이지
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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