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김건희, 처벌 피하기 어렵다..'건진게이트', 명태균 보다 쎄다"
- 건진법사, 명태균 이상 급..'건진 게이트'로 확대될 가능성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5년 4월 29일 (화)
□ 진행 : 이익선
□ 출연자 : 서정욱 변호사, 박원석 전 의원
<서정욱 변호사>
- 이재명 이승만·박정희 참배? 위장 우클릭..뒤로 진보당과 단일화
- 이재명 영입 윤여준? 책사로 선거 이긴 적 없는 분..이재명 지게 만들 것
- 건진법사 의혹? 제2의 최서원 사건..죽은 권력 물어뜯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익선: 이재명 후보 얘기 해보겠습니다. 어제 대선 후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그런데 8년 전 대선에 출마했을 때는 이승만은 친일 매국세력, 박정희는 독재자 이렇게 하면서 참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일보는 '보수처럼 움직인 이재명' 이렇게 제목을 달았던데요. 지금 이재명 후보의 이런 행보를 양 진영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서정욱: 한마디로 위장 우클릭이죠. 위장 우클릭. 뭔가 이렇게 보수 표가 필요하니까요. 보수 쪽에 이승만, 박정희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우클릭 행보를 하는데 믿으면 안 됩니다. 실제 그 뒤로는요. 또 진보당하고 단일화 협상을 합니다. 근데 진보당 이게 됩니까? 진보당은 운동권 중에서도 주체 사상, NL세력의 주체가 된 우리 박 의원님 PD 정의당하고 달라요. 따라서 한쪽에는 진보당 다른 한쪽에 또 보수까지 손을 내미는데 이런 식으로 이게 아마 표만 되면 이분이 무슨 이게 이념이나 뭐가 정체성이 없잖아요 이재명은요. 표만 되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표만 되면 조원진 의원 우리공화당으로 잡자. 조원진 의원 폭로한 적이 있지 않아요? 직접 방송했지 않습니까? 따라서 표가 되니까 아마 오는 것 같은데 제 말은 이게 성공 못 거둘 겁니다. 보수층이요. 이재명 이런 게 위장 우클릭에 안 속습니다.
◆이익선: 조원진 후보한테도 같이 하자고 그랬어요?
◇서정욱: 옛날에요. 그러니까 제 말은 하여튼 간에 이재명 후보는 게 워낙 변신의 카멜리온보다 더 변신을 잘해요. 8년 전에는 보세요. 그때는 안 될 것 같으니까 문재인 후보한테 어차피 안 돼요. 그러니까 강경책이라도 해보자해서막 친일 매국 어쩌고저쩌고 했잖아요. 이게 3년 전에는 안 그랬거든요. 제 말은 워낙 변신에 능하지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에요. 이재명의 모든 변신은 일단 의심, 사기 아닌가 대국민 의심부터 해 봐야 돼요.
◆이익선: 너무 야박하신 거 아니에요?
◇서정욱: 그것도 좋은 평가죠. 이 정도 해주면.
◆이익선: 대통령을 존경하게 될 수도 있잖아요.
◇서정욱: 박근혜도 농락했지 않습니까?
◆이익선: 그럼 박원석 전 의원님.
◈박원석: 정치라는 게 변신을 하죠. 누구나 정치 상황에 따라서 우클릭, 좌클릭 이런 표현들도 있잖아요. 그런 것의 일환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런데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89.7%를 얻었잖아요. 당내 경선에서요. 그러니까 본질이 단단한 겁니다. 때문에 거침없이 중도로, 오른쪽으로 영토 확장을 하겠다. 이런 의지의 표현 내지는 그런 메시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과거 같으면 민주당에서 굉장히 논란이 됐을 거예요. 그랬을 것 같아요. 2015년도에 당시 문재인 당대표였습니다. 그때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을 국립묘지 가서 참배했을 때 최고위원 같이 선출된 최고위원 5명이 안 갔어요. 그래서 당 대표 혼자 갔던 기억이 있어요. 민주당 내부의 기류를 보여주는 그런 건데 지금은 그에 대해서 당내 문제 제기나 이런 것들이 거의 없어요. 워낙 민주당 내부가 이재명 대표에 의해서 확고하게 장악이 돼 있는 것도 있고요. 내란이라는 지금 이 상황의 특수성 때문에 어쨌든 힘을 모아줘야 된다 이런 생각도 있는 것 같아요. 때문에 과거에 전직 대통령들 묘소 참배 같은 문제 가지고 당 내에서 이거 가지고 시시비비 하지 말자 이런 반응이어서요. 여기에 대해서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는 것 같고요. 다만 저는 이런 점이 보이더라고요. 이재명 대표가 탈이념, 이념이 뭐가 중요하냐 먹고 사는 문제인데 실용이 중요하고 정책이 중요하지 그러면서 먹사니즘 이런 얘기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승만, 박정희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이념적인 정치를 펼쳤던 두 인물입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래서 이념을 거꾸로 불러들이는 거 아니야 저는 이런 생각이 오히려 들더라고요. 물론 진영이 다른 그런 어떤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면서 과거에 민주당을 향해서 본인을 향해서 제기되던 그런 일종의 이념 공세를 차단하고 영토 확장을 하겠다 이런 취지이기는 하지만요. 제가 보기에는 시비거리가 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큰 의미 큰 표가 되지도 않아요. 서정욱 변호사 같은 사람은 사기라고 얘기하는데 저게 얼마나 큰 표가 되겠어요?
◆이익선: 중도에 있는 분들은 영향받지 않으시겠어요? 요새 되게 잘하는데 이럴 수 있잖아요.
◈박원석: 물론 반감이 누그러지겠죠. 근데 득점은 저런 걸로 되는 게 아니고 실제 정책으로 되는 겁니다.
◆이익선: 득점은 정책이다. 그런가 하면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 상임선대위원장에 윤여준 전 장관을 영입했어요. 이거 놀란 분들 많으시던데요.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국민의힘에 김상욱 의원까지도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던데요. 이 정도면 진짜 이재명 후보가 중도가 아니라 보수로 외연 확장하는거 같은데요.
◈박원석: 그런데 윤여준 전 장관의 상임 선대위원장 영입이 놀랍습니까? 저는 놀랍지 않은 게 2012년에 문재인 후보도 이분을 국민통합 공동위원장으로 영입을 해서 대선TV 지지 유세까지 하셨어요. 그만큼 윤여준 전 장관은 중도 보수로서 상당한 유연성을 가진 분이고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 내내 비판적이었고요. 계엄에 대해서 단호하게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하셨던 분이에요. 지금 민주당이나 이재명 후보의 전략은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세력 누구와도 함께 한다. 그게 2017년도 조기 대선 당시에 문재인 대통령도 당시에 박근혜 탄핵 촛불에 힘입어서 대통령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당선됐는데요. 대통령 당선된 이후에는 약간 국정 운영을 독식했거든요. 그런 시행착오를 이번에 다시 한 번 저지르지는 않겠다. 그래서 이번 대선 과정뿐만이 아니고 향후 국정 운영에 있어서도 계엄 반대, 탄핵 찬성에 세력을 넓게 끌어안고 운동장을 넓게 쓰겠다. 이게 윤여준 상임선대위원장 영입 그리고 김상욱 의원이 현직 국민의힘 의원이에요. 그런데 이분이 누구보다 사실은 탄핵에 찬성하고 계엄에 단호히 반대했어요. 이런 분 영입하겠다 이런 의사를 펼치는 거 아니겠어요?
◆이익선: 근데 이상하네요. 우리 아까 박 의원님 말씀대로라면 이미 지금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무리수를 둘 필요도 없고 외연 확장을 위해서 크게 노력할 필요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노력을 한다. 이건 역으로 탄핵에 찬성했던 세력 누구와도 함께 한다는 말을 역으로 해보면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걱정하는 거 아닐까요?
◇서정욱: 결국은 나중에 가면요. 0.73 차입니다. 우리나라 체제 전쟁에서 우파하고 좌파가 전면전 했을 때 그렇게 압도적인 차이 안 납니다. 대한민국 보수가 그렇게 만만한 세력이 아니에요. 그리고요. 저는 윤여준 이분이 원래 누구 책사냐 하면 전두환, 노태우 때 비서관하고요. 누구 책사냐하면 이회창 책사인데요. 이분이 책사로 역할해서 이긴 선거를 저는 본 적이 없어요. 이회창 두 번 하다가 다 졌어요. 아까 문재인 2012년 또 졌잖아요. 이번에 이재명 또 지게 만들 것 같아요. 이분이 붙어가지고 이긴 선거 없다니까요. 큰 선거 세 번 다 졌습니다. 그다음에 김상욱은요, 불감청 고소원이에요. 원래 이분은 노사모 출신의 송철호 사람이에요. 따라서 빨리 좀 빼갔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제명하기 전에 빨리 좀 빼가라. 이런 사람 당에 있어 봤자 무슨 도움이 돼요?
◈박원석: 아까 우리 서 변호사께서 체제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 표현을 이번에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썼던 분이 5등 했어요. 그런 표현을 쓰면 5등합니다.
◆이익선: 누가 5등 하셨죠?
◈박원석: 나경원 의원 4강 안에 못 들었잖아요. 이렇게 얘기했다가 4강 안에도 못 들었는데 제가 보기에 그렇죠. 과거에 보면 윤여준 장관이 관여했던 선거 그런 기록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분이 선거 전략을 짜는 핵심 참모가 아니고 핵심 기획자가 아니고 선대위원장이라는 건 상징적 자리잖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지금 이재명 후보나 민주당의 시도는 선거 과정도 그렇고 선거 캠페인도 그렇고 이후에 국정 운영도 어쨌든 운동장을 넓게 쓰겠다. 최대 포괄 범위를 만들어서 이른바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 세력을 고립시키겠다 이런 의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익선: 이재명 후보는 집권할 경우에 예산 편성권과 경제 정책 수립 권한을 갖는 기획재정부를 쪼개겠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박원석: 저는 쪼개는 게 맞다고 보고요. 과거에도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쪼갰던 적이 있어요, 그게 노무현 정부 때 일이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기획재정부가 기획 기능, 예산 기능, 정책 기능, 집행 기능 다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일종의 정부 부처들 사이에 상왕 노릇을 하고 중앙정부 부처에 국장들이 예산 타러 가 가지고 기재부 사무관 과장들한테 머리 조아리는 이런 현상마저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모피아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른바 관료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관료들 간에 그런 어떤 부정적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의 대명사로 기획재정부 출신들이 꼽히지 않습니까?
모피아, 영어로 보면 마피아하고 기획재정부의 영어를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쪼개가지고 이런 기획 예산 기능과 그다음에 실제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금융 정책을 수립하는 이런 기능하고 분리를 해야 할 것 고같고요. 다만 그걸 어떤 방식으로 쪼개냐. 과거처럼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로 할 건지 아니면 이 기획 예산 기능을 지금 대통령실로 가져간다 이런 안도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안에 대해서는 여러 반론도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연구가 필요하겠죠. 그러나 너무 공룡부처가 돼 있는 건 맞아요. 참고로 제가 국회에서 4년 동안 기획재정위원회를 했습니다.
◆이익선: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를 모든 평론가들이 얘기하시는 마당에 기획예산부가 대통령실로 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서정욱: 진짜 말도 안 되는 거죠. 그러면 대통령의 권한이 무소불위가 되는 거예요. 모든 예산을 대통령이 다 장악한다. 그다음에 국회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잖아요. 실제 기재부가요, 대통령의 정치적인 예산 낭비 이런 걸 견제하는 행정부 내에서도 견제하는 역할이 있거든요. 이걸 뺏어서 대통령실에 가져간다는 말은 지금 우리 무소불위의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제한해야 된다 이게 시대 과제잖아요. 이거하고 전혀 안 맞는 완전히 역행하는 이런 게 방향이다 봅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익선: 그렇군요. 그간 이재명이 민주당이 추진하던 기본 추진하던 기본 소득이나 지역화폐 예산에 대해 사실 기재부가 부정적인 의견을 냈었기 때문이 아니냐, 그래서 지금 쪼갠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도 사실은 있습니다. 실제로 민주당은 어제 국회 행안위에서 지역화폐 지역사랑 상품권 예산 1조 원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단독으로 의결했거든요. 불편한 감정이
◈박원석: 행안위에서 예산 1조 원 반영한 추경 예산안 단독으로 의결한 건 별로 의미가 없고요. 이건 다 행안위 예산안 의결이고 예결위에 와서 다 수정될 거기 때문에 이건 중요한 게 아닌 것 같고요. 그런데 누가 자기 이 브랜드에 예산을 방해했기 때문에 행정 부처를 쪼개자 이런 생각을 누가 합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거는 이재명이 되면 정치 보복한다 이런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얘기고요. 기획재정부를 쪼개야 된다는 얘기는 이게 비단 민주당 영역에만 있었던 얘기가 아니에요. 과거 논의를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역대 모든 정부의 정부 조직 개편 논의가 나오면 이 얘기가 다 나왔었습니다. 지나치게 이게 비대해져 있고 그런 지나치게 상왕 노릇하는 권한 행사를 하고 공용화돼 있기 때문에 분리해야 된다. 그리고 과거에 분리돼 있었던 전례도 있었고요. 이게 새로운 논의가 아니다 그래서 무슨 뭐 이재명 후보가 본인의 무슨 지역화폐에서 하는 기재부가 반대해서 이걸 쪼개려고 한다라는 건 어불성설이고요. 그런 건 아닐 겁니다.
◆이익선: 알겠습니다. 또 다른 화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건진법사 얘기요 요즘 단독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전 씨와 딸 처남 등등 일가족이 출국 금지가 됐습니다. 전 씨의 2018년도 지방선거 공천 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전 씨는 물론 그의 딸 또 처남 김 모 씨에 대해 출국 금지를 조치하고 대통령실 인사 개입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했던데요. 여기에 문자 기록도 있고요. 전 씨와 딸의 문자에서 행정관이 등장합니다. 이 문자를 읽어드릴까요? 22년 7월 전 씨 딸의 문자입니다. '아빠,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과 시민사회수석실로 공문 발송했다고 합니다. 어제 통화한 행정관이랑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문자를 하자 여기에 전 씨가 '직접 소통하면 돼. 신 행정관은 찰리 몫으로 들어간 찰리가 관리하는 데 언제든지 쓸 수 있어.' 여기서의 찰리는 전 씨 처남의 별칭이라고 합니다. 이 사안들 잘 지켜보고 계시죠?
◈박원석: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건진에 대해서 2018년도 지방선거 공천 청탁 관련 조사도 하고 영장도 청구했는데 영장이 기각됐습니다만 압수수색 과정에서 지금 여러 가지 추가적으로 밝혀진 사실들이 있고 의혹도 확대되는 것 같아요. 이분이 일종의 정치권 주변에 흔히 얘기하는 브로커 같은 사람인데요. 이게 명태균 씨 사건이 최근에 있어서 명태균 씨가 많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실제 이 인사나 공천이나 이런 개입한 정도로 보면 명태균 씨 이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게이트급 사건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요. 무슨 청와대 행정관 인사의 승진에 개입했다든지 아니면 압수수색을 했는데 집에서 관봉권이 나왔다. 그 관봉권이라는 거는 민간인이 가질 수가 없는 돈 뭉치거든요. 그게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만 주는 돈 뭉치인데 그게 발견됐다. 그리고 통일교 쪽에서 김건희 여사한테 전달하라고 준 선물 이 사람이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는데 잃어버렸겠습니까? 이것들이 하나하나 다 수사돼야 될 그런 의혹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정욱: 저는 제2의 최서원 사건으로 봅니다. 아무것도 아닌 거 엄청나게 조작해서 이게 그때 얼마나 나라가 두 동강 났는데 지금 보니까 별 거 없잖아요. 상당히 저는 아마 정권에 죽은 권력에 대해서 물어뜯는 따라서 이게 명태균이든 건진이든 일부 비리가 있을 수는 있어요. 이거는 도려내야죠. 그러나 이걸 가지고 마치 모든 정권의 실세들이 다 연결된 것처럼 엄청나게 튀게 하는 이거는 이게 우리가 경계를 해야 된다 말씀드리고요.
◆이익선: 한편 전성배 씨 관련해서 내 이름을 판 것에 불과하다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주장과 달리 건진법사와 윤 의원의 인연이 18년 동안 유지돼 온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이거 한국일보 단독 보도입니다. 전 씨는 윤 의원이 2007년 먼저 법당에 찾아와 인연이 시작됐고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개소식 등에도 참석하는 등 인연 유지하다가 최근 사이가 틀어졌다고 진술합니다. 발이 굉장히 넓은데요. 전성배 씨?
◈박원석: 그러니까 지금 이 건진이라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권에 등장하기 이전부터 국민의힘의 그러니까 과거의 보수 정당들의 그 언저리에 있던 사람인 걸로 알려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얼마 전에 이 사람 전화를 압수수색했더니 가장 통화를 많이 한 사람이 윤한홍 의원이었다. 이게 확인이 됐고요. 그리고 김건희 씨 어머니 최은순 씨하고도 이 12월 3일 비상계엄의 이후인 12월 6일까지 통화를 한 기록이 그것도 40분씩 이렇게 통화를 한 기록이 확인이 됐어요. 때문에 지금 밝혀져야 될 의혹들이 많고 앞서 실체 없는 최순실 의혹처럼 부풀려진 거라고 얘기하는데요. 세계 통일부 관계자가 증언했잖아요. 명품 가방하고 그다음에 목걸이하고 김건희 여사 전달하라고 줬는데 그 증언이 있지 않습니까? 한쪽에 그런데 이 사람이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는데 그게 잃어버렸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을 확인될 필요가 있고요. 지금 김건희 여사 관련된 의혹이 한 10여 가지가 되는데 거기에 또 하나의 의혹이 추가된 거예요. 건진 게이트가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조만간 아마 검찰 소환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요. 김건희 여사 조만간 제가 보기에는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 이렇게...
◆이익선: 정리하겠습니다. 정치의 정석. 박원석 전 의원, 서정욱 변호사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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