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서 엄마 골퍼들에게 숙소 제공
서대원 기자 2025. 4. 29. 15:45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5시즌 K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엄마 골퍼'들에게 숙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KLPGA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 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엄마 골퍼' 안선주와 박주영에게 대회장 인근 숙소를 제공하고 주차 공간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선주는 2021년 쌍둥이 자녀를 출산하고 2022시즌 KLPGA투어에 복귀했고, 박주영도 2022년 자녀를 낳고 2023시즌에 복귀했습니다.
박주영은 특히 복귀한 해에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안선주는 "엄마 골퍼들이 도전할 기회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복지 환경이 좋아지는 만큼 엄마 골퍼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영은 "숙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낼 예정"이라며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KLPGA 챔피언십은 모레(5월 1일)부터 오는 일요일(5월 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인하고 범행 은닉 시도 흉악범들, 항소심도 25∼28년 중형
- 경기 가평 한 차량서 현직 기초의원 숨진 채 발견
- 이승기 "장인 위법행위로 또 기소…처가와 관계 단절한다"
- '5명 채우면 풀어줄게'…청소년 노린 사이버성폭력 사범 224명 검거
- "완치됐다!"…'기적의 성수'라고 마셨는데, 알고 보니
- 유심 교체했더니 티머니가 0원?…유심 교체 시 주의사항은
- 걸그룹 강제추행 피해자 모친 "딸이 병들어가...합의금 요구는 후회"
- "세상 종말 온거냐"…대정전에 무법지대 변한 스페인 도심
- "열 마리였는데 100배 늘었다"…꽃사슴, 유해 야생동물?
- 벽에 금이 '쩍쩍' 이웃집 찾았더니…돌 무더기 '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