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아시안게임 2연패' 정경미씨, 전북에 체육 소장품 기증

최영수 2025. 4.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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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스타, 정경미씨 체육소장품 기증 [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여자 유도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와 올림픽 동메달을 딴 정경미씨가 전북체육역사기념관 조성을 위해 체육 소장품을 기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29일 정씨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을 비롯해 선수 시절의 도복, 상장, 사진 등을 정강선 도 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 출신의 그는 한국 여자 유도 사상 처음으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씨는 선수 생활을 마친 뒤 경찰공무원으로 특채돼 민중의 지팡이로 활동하고 있다.

도체육회는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프로·실업 선수, 원로 체육인, 체육 지도자, 도민 등으로부터 전북체육역사기념관 조성을 위한 체육 소장품을 기증받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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