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승만·박정희 참배에…광주 단체 “내란 세력 숨구멍 열어주는 일”
김유진 2025. 4. 29. 15:36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광주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강하게 비판했다.
186개 단체가 모인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은 29일 성명을 내 “내란 세력의 뿌리인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참배는 죽어가는 내란 세력의 숨구멍을 열어주는 일”이라고 꼬집었다.다.
광주비상행동은 “이승만과 박정희는 12·3 내란 세력의 뿌리”라며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기 위해 수만 명의 국민을 학살하고, 쿠데타를 통해 시민들의 입을 틀어막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참배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국민 통합을 이뤄야 한다’는 말은 원론적으로 옳다”면서 “그러나 이것이 극단적 이념을 내세워 국민을 학살하고 불법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자들과 타협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극우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해 국민 통합에 나서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정치쇼에 의존하지 말고 내란 종식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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