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밤낚시하던 30대 갯바위 고립…20여분만 구조

원소정 기자 2025. 4.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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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시50분께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 해안가 갯바위에서 A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제공=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 해안가 갯바위에서 30대 낚시객이 고립돼 20여분만에 구조됐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50분께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 해안가 갯바위에서 A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중 물이 차올라 육지로 넘어오지 못하게 되면서 119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2분 만인 오전 1시12분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경미한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