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이번 대선 질 수 없는 선거, 하나로 뭉쳐야"

윤선영 2025. 4. 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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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대선 후보 3차 경선 진출자 발표를 앞두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갈 능력 있는 정당은 국민의힘뿐이라는 것을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후보들에게 당부했다.

권 위원장은 또 "우리의 실력과 철학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우리 당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들께 널리 알려 주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갈 능력 있는 정당은 국민의힘뿐이라는 것을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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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대선 후보 3차 경선 진출자 발표를 앞두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갈 능력 있는 정당은 국민의힘뿐이라는 것을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후보들에게 당부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인사말에서 "괜히 제가 좀 떨린다"며 "우리는 대선 승리를 위한 또 한 번의 중요한 도약대에 섰다"고 운을 뗐다.

권 위원장은 "앞으로의 35일에 우리의 운명,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삶이 걸려 있다"며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대선도 치르기 전에 오만한 자리다툼부터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우리 국민들께서도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정권을 잡았던 5년 내내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반미·친중·친북 외교로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생, 안보를 철저하게 무너뜨린 자들이고 압도적 거대 의석으로 정부를 마비시키고 사법부를 겁박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삼권 분립을 붕괴시켰다"고 비판했다.

권 위원장은 "이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민의힘에 주어진 역사적 사명이고 국민과 함께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다. 권 위원장은 "국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대통령을 반드시 우리의 손으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우리는 하나 될 때 이겼고 분열하면 졌다"며 "경선이 아무리 치열해도 후보가 결정되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건강한 정당, 품격 있는 보수의 모습을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서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권 위원장은 또 "우리의 실력과 철학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우리 당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들께 널리 알려 주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갈 능력 있는 정당은 국민의힘뿐이라는 것을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권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건국에서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피땀 흘려 건설해 온 소중한 대한민국이 지금 풍전등화의 위기에 서 있다"며 "이 나라의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키고 외교와 안보를 굳건히 해서 더 큰 도약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과연 어느 후보가 어느 정당이 그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정책과 비전을 살펴보고 역량과 실천 의지를 확인해 달라"고 했다.

권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오직 국민을 위한 정치, 책임지는 정치로 국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이번 대선은 질 수 없는 선거이자 결코 져서는 안 되는 선거로 마지막 순간까지 한 걸음이라도 더 뛰어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2차 경선 결과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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