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탈락’ 홍준표 정계은퇴…“오늘로써 정치인생 졸업”

신민정 기자 2025. 4. 29.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9일 3차 경선 진출 실패 직후 "정치인생 오늘로써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하게 됐다는 결과를 발표한 직후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며 정계 은퇴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대선 출마를 위해 대구시장 직에서 물러나는 배수진을 쳤으나, 이날 김문수·한동훈 후보에 밀려 3차 경선 진출에 실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힘 3차 대선 경선 진출 실패 뒤 “시민으로 돌아갈 것”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9일 3차 경선 진출 실패 직후 “정치인생 오늘로써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튜브 화면 갈무리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9일 3차 경선 진출 실패 직후 “정치인생 오늘로써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하게 됐다는 결과를 발표한 직후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며 정계 은퇴 뜻을 밝혔다. 그는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좀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도 했다.

검사 출신인 홍 후보는 1995년 검사직에서 사직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김영삼 대통령 겸 신한국당 총재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해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한나라당(국민의힘의 전신) 대표와 초대 자유한국당 대표를 거쳐, 경남도지사와 대구시장을 역임했다.

그는 이번 대선 출마를 위해 대구시장 직에서 물러나는 배수진을 쳤으나, 이날 김문수·한동훈 후보에 밀려 3차 경선 진출에 실패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