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은 절반 이상 폐업…창업 3년 후 살아남는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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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생활업종은 미용실로, 10곳 중 7곳이 살아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3년 후 생존율(2023년 기준 평균 53.8%)이 가장 높은 업종도 미용실(73.4%)이었다.
3년 생존율이 낮은 업종은 ▲통신판매업(45.7%) ▲분식점(46.6%) ▲치킨·피자·햄버거 전문점 등 패스트푸드점(46.8%) ▲화장품가게(47.6%) ▲중식음식점(49.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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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후 절반 폐업…‘미용실’ 생존율 가장 높아

창업 3년 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생활업종은 미용실로, 10곳 중 7곳이 살아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치킨전문점을 포함한 패스트푸드점과 분식점, 통신판매업 등은 창업 3년 후 절반 이상이 폐업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창업 1년 후 생존율(2023년 기준)은 2019년 77.8%, 2020년 78.4%, 2021년 78.9%, 2022년 79.8%로 4년간 상승세를 보이다가 2023년 77.9%로 소폭 하락했다.
100대 생활업종 중 신규 사업자 수가 많은 상위 20개 업종의 1년 생존율(2023년 기준 평균 77.9%)은 미용실(91.1%)이 가장 높았다. 이어 ▲펜션·게스트하우스(90.8%) ▲편의점(90.3%) ▲교습학원(90.0%) ▲교습소·공부방(87.8%) ▲스포츠교육기관(87.6%) ▲피부관리업(86.0%) ▲일식음식점(85.3%) ▲실내장식가게(83.7%) ▲커피음료점(8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통신판매업(69.8%)이었다. 그 외 ▲화장품가게(74.2%) ▲식료품가게(77.3%) ▲옷가게(78.6%) 등도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낮은 업종에 속했다.

창업 3년 후 생존율(2023년 기준 평균 53.8%)이 가장 높은 업종도 미용실(73.4%)이었다. 이어 ▲펜션·게스트하우스(73.1%) ▲교습학원(70.1%) ▲스포츠교육기관(69.9%) ▲교습소·공부방(69.3%) ▲편의점(69.1%) ▲피부관리업(67.3%) ▲실내장식가게(66.8%) ▲부동산중개업(60.1%) ▲옷가게(54.3%) 등의 순이었다.
3년 생존율이 낮은 업종은 ▲통신판매업(45.7%) ▲분식점(46.6%) ▲치킨·피자·햄버거 전문점 등 패스트푸드점(46.8%) ▲화장품가게(47.6%) ▲중식음식점(49.4%) 등의 순이었다.
더 자세한 100대 생활업종 생존율 통계는 국세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향후 생활업종 생존율 통계의 정기적 공개와 함께 국세통계연보 수록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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