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계은퇴 선언…"더는 정치 안 할 것"
2025. 4. 29. 14:45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후보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29일) 2차 경선에서 탈락한 뒤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는 정치를 안 하겠다"며 정계 은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이제 소시민으로 돌아가 시장통에서, 거리에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일개 시민으로 남았으면 한다. 이제 갈등의 현장에서 벗어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스타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검사 시절엔 권력의 비리를 파헤친 '슬롯머신 사건' 수사로 이름을 떨쳤고,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의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15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 5선 의원과 원내대표, 당대표, 경남지사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대구시장에 당선됐지만, 이번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시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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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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