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동훈, 국힘 최후 2인…다음 달 3일 후보 선출
박서경 기자 2025. 4. 29. 14:45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에 김문수·한동훈 후보(가나다 순)가 진출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9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이 같은 내용의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등 4명의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어 1∼2위 후보 간 최종 경선이 치러지게 됐습니다.
안 후보와 홍 후보는 2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27∼28일 진행된 당원 투표엔 76만 5천773명 중 39만 4명(50.93%)이 참여했습니다.
국민 여론조사는 5개 기관에서 6천명(역선택 방지 적용)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결선에 진출한 김, 한 후보 중에 누가 앞섰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에 반대했던 김 후보와 찬성했던 한 후보가 2파전을 치르게 되면서 경선 막바지 '반탄파'와 '찬탄파' 간 세 결집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습니다.
오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거쳐 내달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50%), 국민 여론조사(50%)가 진행됩니다.
최다 득표자는 3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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