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NC 투수 이재학, 팔꿈치 인대 재건수술 받는다...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

권수연 기자 2025. 4.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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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이재학이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됐다.

NC 구단은 "이재학이 30일 서울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재학은 재활 과정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추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내측측부인대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이재학은 올해 비시즌 전지훈련을 진행하던 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이탈했다. 지난 2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후 통증을 호소했다. 최초 검진 당시에는 단순 염증 진단을 받았지만 이후 정밀 검진을 거치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게 됐다.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면 재활과 복귀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된다.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이다. 

2010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한 이재학은 지난 2013년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로 이적한 후 12년 가까이 베테랑으로 팀을 지켜왔다. 다만 근래 들어 조금씩 기량이 하향곡선을 그렸고 2024 시즌에는 21경기 3승 12패, 평균자책점 5.52로 흔들렸다. 

임선학 NC 단장은 "이재학 선수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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