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이혼' 서유리, 과거 발언 파묘…"강한 척했는데 버틸 힘 없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엑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올린 게시물들이 파묘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10월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그동안 계속 강한 척했는데 이젠 버틸 힘이 없다. 하다 하다 그 일까지 하는 거라고는 생각 안 하냐"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다"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결혼은 신중하게 하라"는 조언을 남겨 팬들의 우려를 샀다.
서유리는 지난 27일 숲에서 진행되는 '엑셀 방송'에 출연해 화두에 올랐다.
'엑셀 방송'은 여러 스트리머들에게 선정적인 춤이나 포즈를 요구한 뒤 후원 금액을 엑셀 파일로 정리해 순위를 매기는 형식이다. 여성 스트리머를 소비 대상으로 삼는 방식 때문에 '사이버 O살롱'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서유리 또한 해당 콘텐츠에 참여해 다른 스트리머들과 댄스 대결을 벌였다. 큰 액수의 후원을 받자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서유리는 지난 28일 직접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과거 인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로 인해 아직 모든 상황이 충분히 해소되지는 못한 실정"이라며 전 남편 최병길 PD를 언급했다. 서유리는 최 씨를 'X'로 지칭하며 "합의금은 작년 12월 말까지 받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X가 파산 신청을 하면서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밟고 싶지 않다"며 비록 스스로 만든 빚은 아니지만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엑셀 방송을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현실은 현실이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함부로 조롱할 이유는 없지 않느냐. 핑계 대지 않고 묵묵히 제 몫을 감당하고 있다"며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숲(SOOP),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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