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에베레스트 등반 규제 강화 추진‥"7천m 이상 등정자만"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5. 4. 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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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서의 안전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에베레스트의 등반 자격을 제한하는 입법을 추진합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네팔에 있는 7천m 이상 고봉을 한 번 이상 등정한 산악인만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네팔 내 7천m 이상 고봉 등정에 성공했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가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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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등정 도전하는 산악인

네팔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서의 안전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에베레스트의 등반 자격을 제한하는 입법을 추진합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네팔에 있는 7천m 이상 고봉을 한 번 이상 등정한 산악인만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네팔 내 7천m 이상 고봉 등정에 성공했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가 발급됩니다.

또 에베레스트 등반 시 동반하는 현지 가이드는 반드시 네팔 국적자여야 합니다.

관광업 의존도가 큰 네팔은 경험이 부족한 등산객 등에게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를 너무 많이 내준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등반객이 몰리다 보니 에베레스트 정상 부근 '데스 존'으로 불리는 지점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이는 사망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네팔 당국은 2023년 에베레스트 등반을 478건을 허가했으며 이 중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지난해에도 등반객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1342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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