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에서 자전거 타던 30대 남성, 우회전 덤프 트럭에 치여 중상
김요섭 기자 2025. 4. 29. 14:31

파주의 한 도로 갓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30대 남성이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0분께 파주 문발동 편도 3차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1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우회전하던 중 같은 방향 3차로 갓길을 달리던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인 30대 남성 A씨는 덤프트럭에 깔려 팔과 다리 일부가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현장에서 발견해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긴뒤 닥터헬기를 이용해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50대 B씨가 삼거리에서 크게 우회전하던 중 갓길 주행 중이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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