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24시] 상주시, 지적재조사 착수…"시민 재산권 보호"

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2025. 4. 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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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토지 경계의 정확한 확정과 디지털 지적도 구축을 통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병성지구와 남적지구에 측량을 진행한데 이어 공성 옥산지구도 이달 28일부터 측량을 시작해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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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합동설계반 운영' 회의 개최..."건설사업 조기발주"
상주시,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추진…국비 6억원 확보  

(시사저널=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상주시가 토지 경계의 정확한 확정과 디지털 지적도 구축을 통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토지 경계의 정확한 확정과 디지털 지적도 구축을 통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병성지구와 남적지구에 측량을 진행한데 이어 공성 옥산지구도 이달 28일부터 측량을 시작해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공성 옥산지구에 대해 1차 옥산초등학교와 2차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방문 및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 등을 독려한 결과 3분의 2이상의 동의서 징구 절차를 거쳐 측량을 실시하게 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총 2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측량비 절감 및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해마다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지적정보를 최신화 하는등 토지 행정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상주시, '합동설계반 운영' 회의 개최..."건설사업 조기발주"

상주시는 28일 상주시 도로관리사무소에서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건설공사 합동설계반'운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28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건설공사 합동설계반'운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

건설공사 합동 측량설계반은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4주간 편성·운영되며 민생경제 및 경기진작의 체감도가 높은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발주해 지역경제에 활력은 물론 시민들의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기로했다.

특히,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된 건설공사 197건 52억원에 대해 자체 설계 및 직접 감독함으로써 약 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설계가 완료되는 동시에 사업을 착공, 지역의 건설장비 및 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국내외 정치상황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가 겹치며 민생 어려움이 큰 가운데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및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가오는 여름철의 야외 현장에서 작업이 많은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 상주시,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추진…국비 6억원 확보  

상주시는 최근 반복되는 가뭄으로 인해 농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습 가뭄지역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농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습 가뭄지역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벌국면 삼덕지구 등에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상주시 

이번 사업은 총 7억3000만원 중 80%를 국비로 확보해 추진되며, 농업용 암반관정과 양수장 등 용수 공급을 위한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사벌국면 삼덕지구 △중동면 간상지구 △화북면 북수동지구 △화동면 판곡지구 등 총 4개 지구로, 매년 가뭄으로 영농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85ha 규모의 농경지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비록 대규모 사업은 아니지만,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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