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안양으로 돌아온 유도훈 감독 "감사한 곳…팬들에게 즐거움 선사할 것"

홍성한 2025. 4. 29.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년 만에 안양으로 돌아왔다.

29일 유도훈 감독은 점프볼과 전화 통화에서 "나를 믿어준 구단에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다. 그래서 책임감이 크다. 이 책임감을 가지고 안양 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유도훈 감독은 "처음 시작한 안양이다. 그래서 감사한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승도 많이 해 이제는 명문 구단이 됐다. 이렇게 그동안 잘해왔던 팀이다. 구단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잘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17년 만에 안양으로 돌아왔다. 유도훈 감독은 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양 정관장이 변화를 선택했다. 그 중심에 앞장설 새로운 사령탑으로 29일 유도훈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미 오랫동안 KBL에서 몸담았던 인물이다. 2000년 현역에서 물러난 후 대전 현대(현 부산 KCC) 코치로 지도자 첫발을 뗐다.

감독 자리에 올랐던 건 2006-2007시즌 도중이었다. 공교롭게도 정관장 전신 안양 KT&G의 부름을 받아서 시작됐다. 해당 시즌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2007-2008시즌에는 4강 플레이오프까지 올려놨다.

2009년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자리를 옮긴 유도훈 감독은 2018-2019시즌 전자랜드를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끄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계속해서 증명했다.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놨고, 2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29일 유도훈 감독은 점프볼과 전화 통화에서 "나를 믿어준 구단에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다. 그래서 책임감이 크다. 이 책임감을 가지고 안양 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무려 17년 만에 안양 컴백이다. 감독으로서 힘차게 처음 시작했던 곳에서 다시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 됐다.

유도훈 감독은 "처음 시작한 안양이다. 그래서 감사한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승도 많이 해 이제는 명문 구단이 됐다. 이렇게 그동안 잘해왔던 팀이다. 구단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잘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더했다.

올 시즌 초반 한때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다가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으며 감동을 선사한 정관장. 유도훈 감독과 함께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안양 팬들 앞에 설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_점프볼 DB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