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사칭해 식당 예약 후 노쇼...KBS 분노했다 “강력한 법적 대응”
박가연 2025. 4. 29. 13:12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제작진을 사칭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방송국 측에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KBS는 ‘1박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 사칭 피해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이들은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일부 지역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고, 무단으로 노쇼(no-show)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이에 따라 여러 식당으로부터 예약 사실을 확인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KBS 및 제작진은 해당 사칭 행위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방송국 측에서는 어떠한 공식 예약 요청도 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들은 “이와 같은 사칭 및 허위 예약 행위에 대한 강력한 법정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더불어 제작진을 사칭하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KBS 시청자 상담실로 연락해 사실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1박2일’은 KBS의 인기 예능이자 장수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다. 특히 ‘국민 예능’이란 수식어를 입증할 정도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세윤, 김종민, 조세호, 딘딘, 이준, 유선호가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또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다음은 KBS ‘1박 2일’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KBS <1박2일> 제작진입니다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제작진을 사칭하여 일부 지역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고, 무단으로 노쇼(no-show)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식당들로부터 예약 사실을 확인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및 <1박2일> 제작진은 해당 사칭 행위와 전혀 무관하며, 어떠한 공식 예약 요청도 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와 같은 사칭 및 허위 예약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입니다.
<1박2일> 제작진을 사칭하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KBS 시청자 상담실(02-781-1000)로 연락해 사실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제작진을 사칭하여 일부 지역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고, 무단으로 노쇼(no-show)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식당들로부터 예약 사실을 확인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및 <1박2일> 제작진은 해당 사칭 행위와 전혀 무관하며, 어떠한 공식 예약 요청도 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와 같은 사칭 및 허위 예약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입니다.
<1박2일> 제작진을 사칭하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KBS 시청자 상담실(02-781-1000)로 연락해 사실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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