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곽선영 "뭐든 씩씩하게 정면돌파…못할 연기도 없다"
조연경 기자 2025. 4. 29. 13:02

배우 곽선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곽선영은 코스모폴리탄과 'FUN FEARLESS FEMALE'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 당당하면서도 매력적인 본연의 모습을 마음껏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등장한 곽선영은 촬영이 들어가자마자 특유의 포스와 아우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곽선영은 그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크래시'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영화 '침범' '로비'를 통해 스크린에 입성하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이 됐다고 주변에서 말씀해주시더라"고 운을 뗀 곽선영은 "근데 저는 그 20년이 순간처럼 느껴진다. 시간이 안 가던 때도, 빠르게 흐른 적도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한순간의 장면처럼 남아있다"는 소회를 밝혔다.
영화 데뷔에 대해서는 "영화는 꼭 해보고 싶은 작업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두 작품을 연달아 개봉할 수 있게 된 것도 감사하다. 여러 인물을 연기해볼 수 있다는 건 배우로서 느끼는 큰 행운이다"라는 마음을 표했다.
이어 "특히 '침범'이라는 작품을 통해 제 새로운 모습을 봤다는 칭찬을 많은 분들께서 해주셨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 스스로 역할 수행을 잘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게 돼서 그런지 제가 작품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는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스크린으로 보니 눈동자의 작은 움직임, 미세한 호흡 등 인물의 심리 상태가 좀 더 전달이 잘 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곽선영은 코스모폴리탄과 'FUN FEARLESS FEMALE'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 당당하면서도 매력적인 본연의 모습을 마음껏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등장한 곽선영은 촬영이 들어가자마자 특유의 포스와 아우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곽선영은 그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크래시'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영화 '침범' '로비'를 통해 스크린에 입성하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이 됐다고 주변에서 말씀해주시더라"고 운을 뗀 곽선영은 "근데 저는 그 20년이 순간처럼 느껴진다. 시간이 안 가던 때도, 빠르게 흐른 적도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한순간의 장면처럼 남아있다"는 소회를 밝혔다.
영화 데뷔에 대해서는 "영화는 꼭 해보고 싶은 작업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두 작품을 연달아 개봉할 수 있게 된 것도 감사하다. 여러 인물을 연기해볼 수 있다는 건 배우로서 느끼는 큰 행운이다"라는 마음을 표했다.
이어 "특히 '침범'이라는 작품을 통해 제 새로운 모습을 봤다는 칭찬을 많은 분들께서 해주셨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 스스로 역할 수행을 잘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게 돼서 그런지 제가 작품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는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스크린으로 보니 눈동자의 작은 움직임, 미세한 호흡 등 인물의 심리 상태가 좀 더 전달이 잘 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침범'의 영은처럼 배우이자, 엄마이기도 한 곽선영에게 "영은을 통해 어떤 동질감을 느꼈냐"고 묻자 곽선영은 "영은이 너무 안타까웠다. 딸 소현에게는 자신을 돌봐줄 엄마가 있지 않나. 물론 영은에게도 엄마가 있지만, 영은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려고 하는 태도는 아니었으니까.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슬로건 'FUN' 'FEARLESS' 'FEMALE'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슬로건처럼 유쾌하고 용감한 여성이냐"는 질문에 곽선영은 "얼마전 대학 동기들과 모임이 있었다. 그때 제 20년 전 모습을 기억하는 한 동기 오빠가 '늘 씩씩하고 용감한 친구였다'고 하더라. 생각해보면 전 뭐든 씩씩하게 정면 돌파를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 "요즘 아이스 하키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얼음판 위에 서는 것 자체가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그걸 극복해야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으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또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고"라며 강인한 면모를 내비쳤다.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슬로건 'FUN' 'FEARLESS' 'FEMALE'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슬로건처럼 유쾌하고 용감한 여성이냐"는 질문에 곽선영은 "얼마전 대학 동기들과 모임이 있었다. 그때 제 20년 전 모습을 기억하는 한 동기 오빠가 '늘 씩씩하고 용감한 친구였다'고 하더라. 생각해보면 전 뭐든 씩씩하게 정면 돌파를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 "요즘 아이스 하키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얼음판 위에 서는 것 자체가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그걸 극복해야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으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또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고"라며 강인한 면모를 내비쳤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익순, '구경이' 나제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천제인 등 곽선영이 연기해온 인물들 역시 곽선영의 단단한 내면과 닮아있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라며 미소지은 곽선영은 "모두 자기 삶을 열심히,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이다. 목표도 명확하고 그래서 더 치려했던. 비록 그들의 삶에 큰 고비가 항상 하나씩은 있었지만"이라며 "그래서인지 배우 곽선영을 여러 캐릭터로 기억해 주시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만남을 고대하는 인물에 대해 곽선영은 "저는 다 해보고 싶다. 같은 피아노도 누가 치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것처럼, 저로 인해 인물이 더 생생하게 그려질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단언해 기대감을 더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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