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전문대학 모두 등록금 상승...평균 710만 원

백종규 2025. 4.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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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생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이 지난해보다 27만 원가량 늘어 710만6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발표한 '2025학년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지난해보다 4.1%, 27만7천 원 상승했습니다.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3곳 가운데 136곳이 올해 등록금을 올렸고, 57곳은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립대학의 경우 평균 등록금이 800만 원가량이었고 국공립은 423만 원, 소재지별로 보면 수도권은 805만 원, 비수도권은 649만 원이었습니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 현황을 보면 의학계열이 1,016만 원, 예체능이 814만 원, 공학이 754만 원, 자연과학이 713만 원, 인문사회 계열이 62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문대학의 경우도 학생 1인이 연간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이 지난해보다 25만8천 원가량 상승한 645만 원으로 나타났는데, 학교 129곳 가운데 94곳이 등록금을 인상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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