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한덕수, 검사 임명 안해 수사 난항"…임성근 포렌식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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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검사 임명을 기다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인력 부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수처는 오는 30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재개한다.
지난 23일 공수처는 약 8개월 만에 임 전 사단장의 두 번째 포렌식을 진행했으나 임 전 사단장이 포렌식 과정 녹음을 요청하면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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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수사 인력 8명 불과
"포렌식, 원만한 진행 예상"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검사 임명을 기다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인력 부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휴대전화 포렌식을 재개할 예정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빨리 임명 대기 중인 분들이 합류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현재 처·차장을 포함한 검사 인력이 14명에 그쳤다. 부장검사 2명과 수사 외 부서에 근무하는 2명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수사에 참여하는 검사는 8명 뿐이다.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5명을 임명 제청했다. 7명이 한 대행의 임명 재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7명이 모두 임명돼도 규모가 (검찰) 안양지청 수준이고 적응 기간도 2~3개월 걸린다"며 임명을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다
처·차장이 임명을 위해 나서지 않는지 묻는 기자들의 말에 이 관계자는 "인사위를 열어 추천했고, 남은 절차는 공수처의 몫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공수처는 오는 30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재개한다.
지난 23일 공수처는 약 8개월 만에 임 전 사단장의 두 번째 포렌식을 진행했으나 임 전 사단장이 포렌식 과정 녹음을 요청하면서 중단됐다.
공수처 관계자는 "지난번 출석에도 일정 조율을 다 끝내고 오셨는데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겼다"며 "이번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측하기는 어려운데 원만하게 잘 진행될 걸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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