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휴장 속 중화권 엇갈린 흐름…상하이 0.1%↓[Asia오전]
윤세미 기자 2025. 4. 29. 11:48

29일 오전 일본 증시가 '쇼와의 날'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5분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3% 하락을 가리키는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56%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벤치마크인 S&P500지수가 닷새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시장에선 미중 무역전쟁과 경기 침체 등을 둘러싼 경계심이 여전하다. 씨티인덱스앤포렉스닷컴의 파와드 라자크자다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에 "표면 아래엔 무역 긴장, 경기 침체 우려,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주요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모간스탠리의 크리스 라킨 애널리스트는 주식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중국과의 무역 관계에서 "비둘기파적 전환"을 실행해야 한다고 봤다.
그러나 조속한 전환은 요원하다는 게 외신의 지적이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문제는 한쪽에 제쳐두고 15~18개국과 무역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관세 전쟁 완화를 위한 책임은 중국에 있다고 언급했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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