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결별' 이규한, 최여진과 결혼 약속한 사이였다 ('동상이몽')

진주영 2025. 4.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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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이규한과 최여진이 과거 결혼을 약속했던 특별한 인연임이 밝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29년 차 배우 이규한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이 자리에 결혼을 약속했던 분이 있다"며 최여진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농담처럼 했던 말이었는데 최여진이 진담으로 받아들였다. 약속했던 나이가 다가오니 결혼을 서두르는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최여진이)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돼 정말 다행이다"라며 장난스럽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규한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숙 같은 위트 있고 재미있는 분이 좋다"며 "결혼 후 전업주부도 가능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숙은 "내 인생이 이제 꽃피는구나"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해 8월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유정과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규한과 유정 양측은 "최근 결별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많은 대중의 응원을 받아왔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여진은 오는 6월 돌싱 남자친구 김재욱과 웨딩마치를 릴 예정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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