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이 외면한 재능, 또 다른 ‘천재 MF’가 살렸다...‘임대 연장 원해’

이종관 기자 2025. 4. 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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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은 막시모 페로네의 임대 연장을 원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28일(한국시간) “코모는 페로네를 올 시즌 이후에도 유지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미드필더 페로네는 맨체스터 시티가 기대하는 차세대 중원 자원이다. 자국 리그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유스에서 줄곧 성장해온 그는 지난 2022시즌 1군 무대에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곧바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승격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한 그는 해당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의 잠재력을 확인한 맨시티가 이적료 750만 유로(약 112억 원), 계약 기간 6년을 투자하며 미래를 그렸다.


곧바로 1군에 합류했다. 그리고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PL) 데뷔전을 치렀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2경기.


지난 시즌을 앞두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임대를 택했다. 행선지는 스페인 라스 팔마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한 그는 해당 시즌 30경기에 나서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라스 팔마스 역시 16위로 리그를 마치며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그럼에도 그를 위한 자리는 여전히 없었고 또다시 임대를 떠나게 됐다. 행선지는 ‘승격팀’ 코모. 파브레가스 감독의 신임을 전적으로 얻고 있는 그는 현재까지 22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올리는 중이다.


동시에 코모 임대 연장설이 돌고 있다. 매체는 “페로네의 임대 계약에는 기간을 다음 시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고, 파브레가스 감독은 이를 발동할 준비가 됐다. 그 역시 코모 잔류 의지를 표명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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