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남편 사별 뒤 매일 호텔 조식 먹는 이유는

배우 선우용녀가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선우용녀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녀’에 공개한 영상에서 오전 6시부터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일과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녀는 “아침 공기가 좋다. 이럴 때 밥을 먹으러 간다”며 “옷도 입고 아침을 챙겨 먹으러 외출을 하면 나에게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고 했다.
선우용녀가 자신의 벤츠 차량을 끌고 향한 곳은 5성급 호텔이었다. “내 발이기 때문에 조금 투자를 했다”는 선우용녀는 차량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예전 방송에서 매일 호텔 조식 먹으러 간다는 얘기가 진짜였다’는 반응에 선우용녀는 “맞다. 사실”이라고 답했다. 그는 “남편이 계실 때는 애들과 남편 밥 해줘야 하고, 다 같이 가면 비쌌지만 남편이 돌아가시고 애들은 다 시집·장가를 가고 그러면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아느냐”고 반문했다.
선우용녀는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며 “뷔페에는 여러 가지 음식이 있고 이 것들을 집에서 요리하려고 하면 남기고 돈도 든다. 장 보는 가격에 돈을 더 보태면 조식 가격이 나온다”고 했다.
호텔에 도착한 선우용녀는 화장을 하는 등 다시 한 번 재점검을 마친 뒤 차에서 내렸다. 식당 안에서도 선우용녀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이 아닌 훤히 뚫린 공간을 택했다.

‘연예인이라고 쳐다 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선우용녀는 “어떠냐. 연예인은 밥 안 먹느냐. 그런 것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며 “연예인도 사람이고 직업이다. 애당초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내 직업이라고 생각했지,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선우용녀는 식당 내 뷔페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시작했다. 그는 “호텔 뷔페가 좀 더 대중화 됐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이 “좀 비싸지 않느냐”고 하자 “다 내 몸을 위해서다”며 “돈을 아끼면 뭐하냐. 돈뭉치 이고 지고 가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옷은 7~800만원짜리 사면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거지처럼 먹는다”며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 선우용녀는 남편의 빚을 갚다 자신이 영양실조로 쓰러진 과거가 있다. 뇌경색으로 인해 건강에 고충을 겪은 적도 그의 과거였다.
선우용녀는 “입으로 들어가는 비싼 것 먹고 입는 것은 깨끗하게만 입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식사를 마친 선우용녀는 뷔페에 마련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호텔 앞 소나무를 보고 “얘(나무)를 보면 항상 좋다. 항상 파랗고 변함이 없어서 너무 좋다”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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