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태블릿PC 중고거래 사기 20대 구속

오원석 기자 2025. 4.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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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상습적 사기, 누범기간 중 또 범행
▲ 평택경찰서 전경. /인천일보 DB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평택경찰서는 29일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태블릿 PC 판매자에게 희망 금액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해 거래를 유도한 뒤 190만 원 상당의 태블릿 PC를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로챈 태블릿 PC를 바로 되팔아 생활비로 탕진했으며, 불구속 재판 중에도 같은 수법으로 계속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평택서는 '주폭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상습 폭력행위자를 구속 수사하고 있으며, 상습적인 경제범죄에 대해서도 재범 방지 차원에서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할 방침이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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