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한덕수, 국민이 불러낸 것…노무현-정몽준 프레임으로 해야"

김경민 기자 2025. 4.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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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도 빅텐트 흔쾌히 돕겠다고 해"
"한덕수, 주초에 찾아오겠다고 해"
정대철 헌정회 회장. 2025.3.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은 2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 수순을 밟고 있는 데 대해 "국민이 불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통해 "국민적 지지가 자꾸 늘어나고 많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한 권한대행의 경기고, 서울대 5년 선배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또 "(한 총리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장점과 뜻(을 피력하고), 국민적 바람을 투입하면 금방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시나리오에 대해선 "노무현-정몽준 프레임으로 해야 할 것"이라며 "또 (여기에)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까지 같이 붙여서 해야 좀 더 상승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개인적으로 추측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심지어는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까지도 '빅텐트를 친다면 흔쾌히 돕겠다'고 하는 걸 (내가) 직접 들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총리가) 주초에 찾아오겠다고 했는데 아직 날짜를 확정하지 못했다"며 "그런데 가까운 사이라 몇 시간 후에 오겠다고 하면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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