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비 부풀리기 의혹 강원도의회 압수수색…실무자 입건

박영서 2025. 4. 29. 10: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국외 출장 실태점검 결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해외 출장비를 부풀렸다는 의혹에 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8일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문위원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은 해외 출장에 관한 실무를 맡았던 직원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하고, 이날 A씨가 사용했던 PC에 있는 자료 등을 확보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022년 1월부터 최근 3년간 지방의회가 주관한 지방의원 국외 출장 915건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하고, 출장비 부풀리기와 항공권 조작 사례 등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조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